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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 공모주 대장 ‘박셀바이오’ 급등…10만원선 회복
[뉴스투데이=변혜진 기자] 항암면역치료제 개발업체인 ‘박셀바이오’가 급등세를 이어가면서 10만원선을 회복했다.
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박셀바이오는 코스닥 시장에서 오후 2시 19분 현재 11만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앞서 박셀바이오는 26일을 제외하고 23일부터 30일까지 6% 미만의 낙폭을 기록한 바 있다.
하지만 이날 개장과 동시에 9만6900원으로 출발, 오전 중 최고 11만4400원을 기록했다. 이는 공모희망밴드 하단인 3만원에서 결정된 공모가 대비 약 3.8배 이상 오른 수치다.
한편 한국거래소는 박셀바이오의 주가가 급등하자 지난달 3일 박셀바이오를 투자경고종목으로 지정하고 5일 하루 거래를 정지시킨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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