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투데이=이서연 기자] ‘인프라웨어’는 23일 가상화폐 `POLA(폴라)`의 국내 최대 가상화폐 거래소인 ‘빗썸’ 상장 소식에 이틀째 상한가를 찍었다.
23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후 13시 28분 기준 ‘인프라웨어’는 전일 대비 상한선인 680원(29.89%)까지 올라 2955원에 거래되고 있다. 거래량은 73만2726주에 이른다.
인프라웨어는 지난 20일에도 상한가를 기록했다.
지식 공유 블록체인 플랫폼 폴라리스쉐어는 지난 19일 오후 빗썸 거래소에 가상화폐 ‘폴라’를 상장했다. 폴라리스쉐어는 1억명 이상의 가입자 네트워크를 보유한 글로벌 오피스 소프트웨어 폴라리스오피스 기반의 지식 공유 블록체인 플랫폼이다.
현재 폴라는 2500원이 넘는 가격을 형성하고 있다. 지난 7월 국내 대표 코인 커뮤니티 코박을 통한 프리세일 거래가 24원의 100배가 넘는 금액이다.
인프라웨어는 지식 생산자가 보상으로 받는 토큰 폴라의 전체 발행 수량 중 5%인 2억5000만폴라를 보유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