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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모델들이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진행되는 맥주박람회 ‘KIBEX(Korea International Beer Expo) 2020’에 마련된 LG 수제맥주제조기 홈브루 시음행사에 참여하고 있다. [사진제공=LG전자]
[뉴스투데이=오세은 기자] LG전자가 맥주박람회 ‘KIBEX(Korea International Beer Expo) 2020’에 참가해 캡슐형 맥주제조기 ‘LG 홈브루’에서 갓 뽑아낸 프리미엄 수제맥주를 선보였다고 30일 밝혔다.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30일부터 8월 1일까지 진행되는 KIBEX 2020은 올해로 두 번째를 맞이하는 맥주박람회로, LG전자를 비롯해 주류 관련 제조, 유통, 장비, 프랜차이즈, 교육, 서비스 등 국내외 123개 기업이 참가했다.
LG전자는 박람회가 진행되는 사흘간 수제맥주 기기인 홈브루로 시음행사를 진행한다. 또 8월 말까지 시음장소를 전국 LG베스트샵 100곳으로 확대한다.
H&A사업본부 키친어플라이언스사업부장 윤경석 부사장은 “프리미엄 캡슐맥주제조기 LG 홈브루가 수제맥주시장이 성장하는 데 일조하게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통해 고객들에게 홈브루를 알릴 예정”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