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러스트 박용인
(뉴스투데이=오지은 기자) ‘프리코노믹스(freeconomics)’란 공짜 점심과 같이 디지털 산업에서 무료 제공을 기반으로 하는 경제를 의미한다.
한국어로는 공짜 경제 또는 무료 경제로 번역할 수 있다. 롱테일 현상을 밝힌 크리스 엔드슨에 의해서 2007년 11월 이코노미스트紙에 처음 소개되었다. 협력을 기반으로 하는 크라우드소싱이 프리코노믹스로 진출을 가시화하고 있다.
웹 2.0의 확산도 한 원인이다. 이코노미스트紙는 2008년도 경제 이슈로 프리코노믹스를 제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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