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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CT 서울·경기·대구 스마트미디어센터, 입주할 창업·벤처기업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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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지은
입력 : 2015.12.08 17:16 ㅣ 수정 : 2015.12.08 17:17

▲ K-ICT 서울 스마트미디어센터 모습 [사진=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


(뉴스투데이=오지은 기자)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원장 김명룡)은 오는 11일까지 ‘K-ICT 서울·경기·대구 스마트미디어센터’ 3개소의 신규 입주 벤처기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K-ICT 서울·경기·대구 스마트미디어센터에서는 총 17개사의 스마트미디어 관련 창업·벤처기업을 모집하며, 선발된 벤처기업은 2015년 12월 21일부터 최장 18개월 간 각 센터에 입주하게 된다.
 
입주 벤처기업은 센터의 개발 공간, 테스트 베드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으며 아이디어 및 신규 서비스의 사업화 지원, 전문 경영 및 투자유치를 위한 컨설팅과 멘토링 등을 지원받는다.
 
서울센터는 스마트TV 앱개발, 경기센터는 인터넷 동영상 서비스(OTT), 대구센터는 디지털사이니지 분야를 특화 분야로 선정해 집중 육성할 계획이다.
 
K-ICT 스마트미디어센터는 창조경제 실현을 위해 스마트미디어 분야 창업·벤처기업의 아이디어 사업화 및 시장진출을 육성하기 위한 종합 지원센터이다.
 
스마트미디어란 인터넷 접속이 가능한 스마트기기를 기반으로 방송과 함께 웹·앱 콘텐츠를 제공하는 미디어서비스를 말하며 스마트TV앱, 인터넷동영상서비스(OTT), 디지털사이니지, 실감미디어 등이 이에 해당한다.
 
이번 공모는 스마트미디어 분야 앱이나 서비스를 개발하는 벤처기업이라면 분야에 상관없이 참여할 수 있으며, 각 센터별 특화 분야에 종사하는 지원자는 우대한다.
 
입주 희망 기업은 2015년 12월 11일까지 K-ICT 스마트미디어센터(
http://www.smicenter.or.kr/) 홈페이지에 게재된 각 센터별 입주신청서 및 관련 양식을 작성하여 이메일([email protected])로 제출하면 된다.
 
한편,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은 전파법 제66조에 따라 설립돼 국민의 전파이용 기회 확대와 방송·통신·전파 진흥에 기여하는 기관으로 방송통신 산업진흥 촉진, 전파관리 기반강화, 미디어 복지 실현, 지속가능 경영 구현에 주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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