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러스트 박용인
(뉴스투데이=오지은 기자) ‘온디맨드 경제(on-demand economy)’란 ‘요구가 있을 때 언제든지’라는 사전적 의미를 가지고 있으며, 수요자의 요구에 맞춰 언제든지 필요한 물품과 서비스를 제공하는 방식을 의미한다.
특히 다가오는 2016년 모바일을 중심으로 한 온디맨드 서비스가 키워드로 떠오르고 있으며 결제, SNS, 미디어, 인터넷전문은행 등 생활 전반에서 온디맨드 경제가 자리잡을 것이라 전망되고 있다.
대표적인 서비스로는 행선지를 입력하면 차량이 오는 ‘우버’ 택시 서비스, ‘아마존’·‘구글’의 특급배송 서비스, 수리공 등 주변의 전문가를 단기 고용할 수 있는 중개 서비스 ‘섬택’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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