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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H, ‘임대주택 입주민 취업지원 상담서비스’ 3일부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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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진원
입력 : 2015.12.02 13:51 ㅣ 수정 : 2015.12.02 13:51

 
▲ [사진=LH]
(뉴스투데이=황진원 기자) LH(한국토지주택공사, 사장 이재영) 서울지역본부가 오는 3일부터 고용노동부와 함께 ‘LH 임대주택 입주민 취업상담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취업 상담서비스는 임대주택 입주민들의 경제적 자립과 생활안정을 위해 지난 10월 27일 LH 서울지역본부와 고용노동부간 체결한 취업지원 업무협약에 따른 것이다.
 
우선, 양주 고읍지구 4~8단지 등 5개 단지 입주민을 대상으로 3일과 4일 양일간 6단지 관리사무소에서 상담을 실시하며, 동두천 지역은 오는 15일 송내3단지와 생연3단지 입주민을 대상으로 각 단지 관리사무소에서 취업지원 상담서비스를 시행할 계획이다.
 
LH 의정부권주거복지센터 관계자는 “고용노동부와 함께 양주와 동두천에서 시범사업을 실사한 후, 경기북부 전역으로 임대주택 입주민 취업상담서비스를 확대 실시할 예정”이라며 “앞으로도 기관과 협의해 임대주택 입주민의 복지와 생활지원 방안을 적극적으로 발굴 시행활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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