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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신기술창업센터, ‘2015 창조경제 벤처창업대전’서 주요 상 휩쓸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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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진원
입력 : 2015.11.28 19:00 ㅣ 수정 : 2015.11.28 19:00

▲ 중소벤처기업 육성 전문기관인 서울산업진흥원이 운영하는 창업보육센터 ‘서울신기술창업센터’가 올 한해 탁월한 운영성과를 이뤄냈다고 밝혔다. [사진제공=서울산업진흥원]
 
서울산업진흥원, 2015 창조경제 벤처창업대전서 주요 상 휩쓸어
미국 명문대학에 3D바이오프린터 수출 등 글로벌진출 요람으로 우뚝
 
(뉴스투데이=황진원 기자) 서울시 중소벤처기업 육성 전문기관인 서울산업진흥원(대표이사 주형철)이 서울시에서 실립하고 SBA가 운영하는 창업보육센터 ‘서울신기술창업센터’가 올 한해 탁월한 운영성과를 이뤄냈다고 27일 밝혔다.
 
SBA는 지난 26일부터 코엑스에서 중소기업청 주최로 열린 ‘2015 창조경제 벤처창업대전’에서 입주기업 세 곳이 대통령상과 장관상, 중소기업청장상 등 주요 상을 휩쓸었다고 밝혔다.
 
이와 더불어 이들 기업의 입주 후 매출액이 수십 배씩 성장했으며, 전체 입주기업의 연 매출액 성장률도 전년대비 310%, 고용증가율도 33%로 성장할 것으로 예상했다.
 
또한, 3D 바이오프린터의 미국 명문대학 수출 등 글로벌 시장 진출의 요람 역할을 톡톡하게 해내 서울신기술창업센터의 탁월한 운영성과를 입증하고 있다.
 
한편, 서울신기술창업센터는 1995년 9월 강서구 등촌동에 설립돼, 서울산업진흥원이 운영하고 있으며, 총 43개의 보육실과 비즈라인 캠프, 교육실, 공동물류실, 등 편의시설을 갖춘 국내에서 가장 오래된 20년의 역사를 지닌 창업보육센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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