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준, 뮤지컬 미녀는 괴로워 혼신의 연기

나병필 입력 : 2011.11.23 20:31 ㅣ 수정 : 2011.11.23 2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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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병준. [사진=나병필 기자]


(뉴스투데이=나병필기자) 23일 오전 서울 신당동 뮤지컬하우스에서 열린 '미녀는 괴로워'의 연습현장에서 이공한 역의 배우 이병준이 혼신의 노래 연기를 하고 있다.

뮤지컬 '미녀는 괴로워'는 같은 제목의 영화를 원작으로 한 작품으로, 놀라운 가창력을 가졌지만 뚱뚱한 외모 때문에 대창 가수로 살던 한별이 성형수술을 통해 절세미녀로 변신하면서 벌어지는 해프닝을 재미있게 그리고 있다. 오는 12월 6일 서울 충무아트홀에서 첫 공연이 무대에 오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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