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병준. [사진=나병필 기자]
(뉴스투데이=나병필기자) 23일 오전 서울 신당동 뮤지컬하우스에서 열린 '미녀는 괴로워'의 연습현장에서 이공한 역의 배우 이병준이 혼신의 노래 연기를 하고 있다.
뮤지컬 '미녀는 괴로워'는 같은 제목의 영화를 원작으로 한 작품으로, 놀라운 가창력을 가졌지만 뚱뚱한 외모 때문에 대창 가수로 살던 한별이 성형수술을 통해 절세미녀로 변신하면서 벌어지는 해프닝을 재미있게 그리고 있다. 오는 12월 6일 서울 충무아트홀에서 첫 공연이 무대에 오른다.
© 뉴스투데이 & m.news2day.co.kr 무단전재-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