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투포토] 롯데마트, ‘바닐라빈 슈크림 호빵’ 인기에 할인 돌입
강이슬 기자
입력 : 2024.12.11 10:47
ㅣ 수정 : 2024.12.11 10:47
[뉴스투데이=강이슬 기자] 김임숙 롯데마트 기호식품팀MD(상품기획자)가 롯데마트 제타플렉스 잠실점 매장에서 단독 상품 '바닐라빈 슈크림호빵'을 홍보하고 있다.
'삼립 바닐라빈 슈크림 호빵'은 지난 12월 초 출시 이후 약 일주일간의 매출이 타 신상품에 비해 5배 이상 높은 수치를 기록했다. 이에 롯데마트에서는 고객 성원에 보답해 오는 12일부터 25일까지 '삼립 바닐라빈 슈크림 호빵'을 엘포인트 회원 대상 500원 할인된 가격인 5480원에 판매한다.
'삼립 바닐라빈 슈크림 호빵'은 롯데마트 기호식품팀 디저트MD(상품기획자)가 삼립 호빵 모델인 신유빈의 삐약이 이미지에 착안해 개발에 참여, 롯데마트·슈퍼에서 단독으로 운영 중인 상품이다. 팥을 선호하지 않는 소비자들도 맛있게 즐길 수 있도록 부드럽고 달콤한 슈크림 커스터드에 바닐라 빈을 섞어 풍미를 극대화한 것은 물론, 발효미종 알파로 생지의 쫄깃함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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