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성첨단소재(052420) : 데이지 신기술조합 제70호에 제3자배정 유상증자 50억원 결정
■ 주요 경제부처 일정
[기획재정부]
- 대외경제장관간담회 겸 대외경제장관회의 (오전 09:30, 서울청사)
- 부총리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전체회의 (오전 10:00, 국회)
- 2차관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전체회의 (오전 10:00, 국회)
- 2024년 10월 산업활동동향
- 2024년 10월 국세수입 현황
- 2024년 해외 공공조달시장 설명회 개최
[한국은행]
- 2024년 3분기 중 주요 기관투자가 외화증권투자 동향 (정오 12:00)
[금융위원회]
-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전체회의 (오전 10:00, 국회)
- 금융규제 유연화 조치 점검회의 개최 (오전 11:00)
[금융감독원]
- 2024년 9월 말 국내은행 부실채권 현황[잠정]
■ 눈에 띄는 경제 외신
- 지난 27일(현지시간) 미국 투자 전문 매체 모틀리풀에 따르면 비트코인 가격이 최근 상승세를 멈췄으나, 연말까지 10만 달러에 도달할 가능성이 있다는 전망이 나왔다. 모틀리풀은 "최근 며칠간 비트코인 가격이 급등한 뒤 하락했지만, 여전히 상당한 상승 잠재력이 있다"고 설명했다. 비트코인의 시가총액이 알파벳(NAS:GOOGL)과 메타(NAS:META) 등 주요 빅테크 기업들을 상회하며 2조 달러에 근접한 점도 언급됐다. 매체는 비트코인 투자는 단기 가격 변동이 아닌 시장 모멘텀을 주시할 필요가 있다고 덧붙였다.
- 지난 27일(현지시간) CNBC에 따르면 석유수출국기구(OPEC)와 주요 산유국 협의체 OPEC+가 당초 오는 12월 1일 예정됐던 온라인 회의를 12월 5일로 연기했다고 전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원유 생산 전략이 논의될 예정이었다. 이에 국제유가는 별다른 반응을 보이지 않았다. 28일 오후 4시 39분(한국시간) 기준 내년 1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산원유(WTI)는 전일 대비 0.20% 하락한 68.58달러, 브렌트유는 0.19% 내린 72.68달러를 기록했다.
- 27일(현지시간) 폭스비즈니스에 따르면 ESG(환경·사회·지배구조) 목표를 내세운 상장지수펀드(ETF)가 정치적·규제적 반발로 인해 재브랜딩되거나 폐지되는 사례가 증가하고 있다. 짐 크라이더 인텐셔널 리빙 FP CEO는 "약 4년 전만 해도 금융 기관과 자문사들이 ESG 펀드를 적극적으로 제공했지만, 현재는 관련 마케팅이 거의 사라졌다"고 설명했다. ESG 펀드가 지속 가능성을 과장하는 '그린워싱' 문제가 지적되며 규제 당국의 단속이 강화된 것이 주요 원인으로 분석된다. 이에 따라 일부 펀드 매니저들은 'ESG'와 '지속 가능'이라는 용어를 ETF 명칭에서 제거하는 추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