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투데이=김성현 기자] 창인터내셔날 주식회사(대표 나창균)는 27일 서울 광화문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2024 대한민국 지속가능경영소통대상’에서 최우수 친환경주거 선도 기업 부문 운영위원장상을 수상했다.

창인터내셔날은 주거정비사업의 경험 및 부동산 개발실무 능력을 기반으로 국내에 우량한 주거시설 및 사회기반시설(도로,공원,공공시설 등)을 공급하기 위해, 노후지 개발 및 사업지 발굴을 적극적으로 모색하고 있다. 이를 통해 사회 공공기여를 모색해 나가고 있다.

또 지난 9월 한국-몽골 민간경제교류사절단에 참여해 몽골 내 양질의 친환경 주거시설(아파트) 및 호텔 공급계획에 대해 협의했다.

노후지지 개발을 통해 양질의 주거시설을 공급함와 동시에 개발이익을 독점하지 않는 창인터내셔날은 기존 거주자 및 영업자들의 이주대책지원 및 영업보상에 적극적인 협의를 통해 사회적 약자와 기존 원주민에 대한 사회적 책임을 강화해 나가고 있다.

창인터내셔날은 제로에너지 건축물 인증을 목표로 삼아 친환경 자재와 시스템을 적극 도입하고 있다. 특히, 에너지 절감 기술을 설계와 시공에 반영하며, 각 프로젝트별로 환경영향 평가를정례화해 지속 가능한 설계 방식을 보장한다. 설계 단계에서 에너지 절감 기술과 환경 영향을 최소화하는 전략을 도입하며, 지속 가능한 설계를 실현하고 있다.

또 지자체 예산을 통해 추진되었어야 할 각종 도시계획시설(도로,공원,공공시설 등)을 민간에서 조성후 기부체납하는 형태로 사업계획 및 방향을 제시하고, 다양한 공공기여(안)을 제안해 보다 높은 사회적기여를 할 수 있도록 노력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