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 푸르지오 더 퍼스트’ 입주예정자협의회, 삼일개발산업에 감사패 전달..."차질없는 공정·無하자 감사"

김성현 기자 입력 : 2024.11.12 15:12 ㅣ 수정 : 2024.11.12 15:12

지난달 14일 감사패와 황금열쇠 받아
"입주 전 감사패 받는 것은 이례적"

  • 카카오스토리
  • 네이버밴드
  • 페이스북
  • 트위터
  • 글자크게
  • 글자작게
image
‘음성 푸르지오 더 퍼스트’의 시행사인 삼일개발산업㈜이 입주예정자협의회로부터 감사패를 전달받았다. [사진=삼일개발산업㈜]

 

[뉴스투데이=김성현 기자] 음성 기업복합도시 ‘음성 푸르지오 더 퍼스트’의 시행사 삼일개발산업㈜은 지난달 14일 입주예정자협의회로부터 감사패와 황금열쇠를 전달받았다고 12일 밝혔다.

 

최근 신축 아파트 입주자와 시행 및 시공사가 하자보수, 부실시공 등의 문제로 갈등을 겪는 일이 빈번하다. 

 

입주예정자들은 지난 9월 진행된 사전점검에서 큰 하자가 없었으며, 공정을 차질없이 진행해 입주예정일을 준수해 준 점 등에 대한 고마운 마음을 담아 감사패를 전했다. 사전점검만 마친 뒤 입주 시작 전에 감사패를 받는 것은 매우 이례적인 일이라는게 업계 관계자들의 전언이다.

 

특히 내부 마감부터 단지 외관 및 조경에 이르기까지 하이엔드 단지 특화와 쾌적한 주거환경 조성을 위한 삼일개발산업㈜의 아낌없는 투자와 노력에 더욱 깊은 감사를 표했다.

 

삼일개발산업㈜ 관계자는 “시행사로서 수분양자분들과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마땅히 해야할 일을 다 했을 뿐인데 좋은 시선으로 바라봐 주셔서 감사할 따름”이라며 “음성을 대표하는 아파트가 될 수 있도록 마지막 세대가 입주하는 날까지 입주민과 적극적으로 소통하며, 신속히 대응하는 것으로 그 마음에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음성 푸르지오 더 퍼스트는 충청북도 음성군 성본리 음성 기업복합도시 B3블록에 들어선 지하 2층~지상 29층, 총 1048가구 대단지 아파트로, 지난 9월 사전점검을 마치고 지난달 31일부터 본격적인 입주에 돌입했다.

 

댓글 (0)

- 띄어 쓰기를 포함하여 250자 이내로 써주세요.

- 건전한 토론문화를 위해,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비방/허위/명예훼손/도배 등의 댓글은 표시가 제한됩니다.

0 /2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