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상NEWS] 풀무원 반듯한식 ‘떡갈비’‧교촌 메밀단편 ‘한우 능이온반’…“겨울 입맛 당기네”

강이슬 기자 입력 : 2024.10.30 10:32 ㅣ 수정 : 2024.10.30 1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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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위)풀무원식품, (아래)교촌에프앤비]

 

[뉴스투데이=강이슬 기자] 겨울 입맛을 돋우게 할 신제품들이 출시됐다. 풀무원식품의 간편식 브랜드 ‘반듯한식’에서는 ‘평양식 큰고기완자’ 등 냉동 한식반찬 3종을 내놓고, 교촌에프앤비 메밀단편에서는 ‘한우 능이온반’ 등 겨울 신메뉴 3종을 선보인다.

 

■ 풀무원식품 반듯한식, ‘떡갈비’ 등 ‘수제식감 한식반찬’ 3종 출시

 

풀무원식품은 프리미엄 한식 간편식 브랜드 ‘반듯한식’의 첫 냉동 한식반찬 제품으로 국내산 원물만을 사용해 정성껏 만든 ‘반듯한식 수제식감 한식반찬’ 3종(평양식 큰고기완자, 떡갈비, 동그랑땡)을 출시했다.

  

‘반듯한식 수제식감 한식반찬’은 국내산 100% 원료로 차별화하여 ‘신뢰’를 높이고 인공 향미 없는 육향과 직화 풍미로 ‘건강’ 가치를 더했다. 또 얼리지 않은 신선한 생채소 사용과 갈지 않고 크게 써는 방식으로 수제식감을 살려 ‘신선’하게 만들었다.

 

‘반듯한식 수제식감 한식반찬’은 ‘평양식 큰고기완자’, ‘떡갈비’, ‘동그랑땡’ 3종으로 선보인다. 반듯한식 한식반찬 3종 모두 원재료는 국내산 100% 돼지고기와 소고기, 냉장 생채소를 사용해 원산지 걱정 없이 안심하고 먹을 수 있다. 원재료를 갈지 않고 크게 썰어 식감을 살리고 저온에서 빠르게 치대는 ‘저온 고속배합’ 공정을 거쳐 육즙과 풍미를 극대화했다.

 

‘평양식 큰고기완자’는 국내산 100% 돼지고기에 두부와 얼리지 않은 6가지 생채소를 넣고 두툼하고 크게 빚어 입안 가득 채우는 풍부한 육즙과 식감이 일품이다. 

 

‘떡갈비’는 국내산 소고기와 돼지고기를 최적의 비율로 혼합해 대파, 양파, 마늘과 함께 치대듯 빚어 부드러운 육질과 식감을 살렸다. 전문점 방식 그대로 직화로 구워 자연스럽고 은은한 불맛을 입혔다.

 

‘동그랑땡’은 국내산 100% 돼지고기에 두부와 대파, 표고버섯, 부추 등 국산 생채소를 큼직하게 다져 넣어 원재료의 식감을 풍부하게 만들었다. 여기에 채소즙을 더해 잡내 없는 감칠맛을 극대화했다.

 

조리법도 간단하다. 기름을 두른 프라이팬에 구워도 되고, 겉이 바삭한 식감을 선호하면 에어프라이어 180℃로 약 8~9분 조리해 맛있는 한식반찬을 손쉽게 완성할 수 있다.

 

박주연 풀무원식품 PM(Product Manager)은 “신제품 ‘반듯한식 수제식감 한식반찬’은 풀무원의 오랜 노하우와 정성을 담아 만든 프리미엄 한식반찬 제품”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소비자의 니즈를 반영해 제품 카테고리를 지속적으로 확장해 프리미엄 한식 간편식을 포괄하는 브랜드로 영역을 넓혀나가, 바쁜 현대인들에게 건강하고 맛있는 한 끼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 교촌에프앤비 메밀단편, ‘한우 능이온반’ 등 겨울 메뉴 3종 선보여

 

교촌에프앤비㈜의 메밀 요리 브랜드 ‘메밀단편’은 겨울 신메뉴 3종을 선보였다. 

 

올해 2월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도동에 개점한 ‘메밀단편’은 한식을 대표하는 식재료인 ‘메밀’을 활용한 프리미엄 메밀 요리 브랜드다. 항상 최상의 고품질 식재료 사용을 원칙으로 하는 교촌의 철학에 따라, 가장 한국적이고 소박한 식재료인 메밀을 100%비율로 자가제면해 선보이고 있다. 

 

겨울 신메뉴는 ▲한우 능이온반, ▲웰빙 전골, ▲차돌 메밀전 3종이다. 쌀쌀한 날씨에 어울리는 따뜻한 메밀 요리로, 고객들에게 맛과 건강을 모두 담은 든든한 한 끼를 선사한다.

 

‘한우 능이온반’은 흰쌀과 통메밀의 황금비율로 고슬고슬하게 지은 메밀쌀밥에 한우와 능이버섯을 오랜 시간 끓여 진한 맛이 일품인 따뜻한 식사메뉴다. ‘웰빙 전골’은 구수한 메밀 육수에 시원한 무와 돈 갈빗대를 통으로 넣어 삶은 담백한 제주식 전골요리이다. ‘차돌 메밀전’은 고소한 차돌박이와 시원하고 아삭한 백김치를 맛있게 구워낸 전 요리다.

 

다양한 세트 메뉴도 함께 선보였다. 연말연시 모임에 제격인 메인 요리와 은하수 막걸리가 포함된 ‘주안상 세트’와 식사류와 곁들임 메뉴가 함께 구성된 ‘1-2인 식사 세트’도 새롭게 마련했다.

 

교촌에프앤비 관계자는 “이번 메밀단편이 선보인 따뜻한 요리들은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어 다가오는 연말 시즌 모임, 행사에 제격이니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린다”며 “앞으로 고객들이 더욱 만족할 수 있는 메뉴 개발을 위해 꾸준히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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