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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일가점제, '뻥튀기 청약'등 시장 왜곡 막으려다 새 리스크 직면
[뉴스투데이=김지유 기자 / 그래픽 : 강선우] 초일가점제는 공모주 청약 과정에서 소위 '뻥튀기 청약'을 막기 위해 도입되었으나, 이 제도가 오히려 시장에 또 다른 왜곡을 초래하고 있다는 우려가 나오고 있다.
공모가와 대비해 상장 첫 일에 주가가 큰 폭으로 상승 가능해지자 단타가 늘어났다는 지적이다.
초일가점제란 기관 투자자들의 무리한 경쟁을 막기 위해 도입한 대책으로, 수요의 측 첫날 주문 넣은 기관 투자자에게 가점을 부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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