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현제 기자 입력 : 2024.10.17 10:41 ㅣ 수정 : 2024.10.17 10:41
제노니아·서머너즈 워 콜라보 동료와 스킬 재등장 신규 던전 '몽환의 던전' 및 동료 애장품 시스템 도입
컴투스홀딩스가 차세대 키우기 게임 ‘소울 스트라이크’의 글로벌 업데이트를 진행한다. [사진 = 컴투스홀딩스]
[뉴스투데이=최현제 기자] 컴투스홀딩스는 차세대 키우기 게임 ‘소울 스트라이크’의 글로벌 업데이트를 진행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로 소울 스트라이크 유저들은 '하이퍼 버닝 동료 7일 출석' 이벤트에 참여해 다양한 보상을 받을 수 있다. 하이퍼 버닝 이벤트는 캐릭터 성장을 가속할 수 있는 행사다.
하이퍼 버닝 동료 7일 출석 이벤트에 참여하면 ‘마스터 PICK! 동료 랜덤 소환권’, ‘신화 동료 선택 소환권’ 등을 받는다. 이 소환권을 사용하면 커뮤니티 투표를 통해 유저들이 선정한 인기 동료 탑3 순위에 오른 캐릭터 중 하나를 얻을 수 있다.
마스터 PICK! 커스텀 픽업 소환은 유저가 원하는 동료 3인을 직접 선정해 픽업 소환을 구성할 수 있다. 매일 사용한 에테르 양에 비례해 일정량의 에테르를 획득할 수 있는 ‘에테르 특급 지원 이벤트’도 오는 23일까지 진행한다.
제노니아와 서머너즈 워 컬래버레이션에서 등장한 스킬, 동료, 유물도 영입할 수 있는 기회가 다시 한번 주어진다. 이에 따라 제노니아 리그릿을 비롯해 아르타미엘, 바네사, 애너벨, 티아나 등 서머너즈 워 동료들을 픽업 소환에서 영입할 수 있고 특별한 능력을 발휘하는 스킬과 유물도 얻을 수 있다.
컴투스홀딩스는 이밖에 신규 던전 ‘몽환의 던전’과 새롭게 도입된 ‘동료 애장품 시스템’도 선보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