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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앤쇼핑·아이파크몰, 노란우산공제·신세계 팩토리스토어와 '초특가 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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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지유 기자
입력 : 2024.09.27 11:48 ㅣ 수정 : 2024.09.27 11:48

홈앤쇼핑 노란우산 기획전 진행...중소기업·소상공인 판로확대 앞장
아이파크몰, 1000평 규모 대형 팝업행사 열어...160여개 브랜드 선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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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홈앤쇼핑]

 

[뉴스투데이=남지유 기자] 홈앤쇼핑·아이파크몰이 각각 노란우산공제·신세계 팩토리스토어와 손잡고 초특가 행사를 진행해 이목을 끈다. 

 

홈앤쇼핑은 노란우산공제와 함께 중소기업·소상공인을 위한 특별기획전 ‘풍성한 가을맞이 노란우산 기획전’을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

 

‘풍성한 가을맞이 노란우산 기획전’은 중소기업·소상공인의 판로확대를 위해 기획되었으며 홈앤쇼핑 모바일 앱에서 오는 30일부터 10월 6일까지 진행된다.

 

노란우산공제에 가입되어 있는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의 우수 제품이 대상이며 약 94개 회사 120여개 상품이 선보여진다.

 

구매 고객에게는 할인 혜택을 제공하고, 참여 기업 및 상품들의 각종 초특가 행사도 만나볼 수 있다.

 

이번 행사를 통해 중소기업·소상공인들의 다양한 상품을 만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며, 중소기업 제품의 인지도를 높이고 지속적인 매출 증대로 이어지길 기대한다.

 

이번 기획전에서는 사과선물세트 5kg와 케이수 24FW 그레이스 플리츠 티블라우스 4종, 제니하우스 시즌3 살롱코드 오리진 헤어컬러 염색제, 해뜰 포기김치 10kg, 한일의료기 배연정 목·어깨 마사지기, 기본에 세균 닦는 행주티슈 20개 등 실용적이면서도 실속 있는 중소 상품들이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어 소비자들의 눈길을 끈다.

 

홈앤쇼핑 관계자는 “풍성한 가을맞이 ‘노란우산 기획전’이 중소기업 우수제품의 판매활성화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우수한 중소기업 제품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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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HDC아이파크몰]

 

HDC그룹 계열사 내 유통 전문 기업인 HDC아이파크몰이 신세계백화점의 이월상품 할인 매장인 신세계 팩토리스토어와 손잡고 3,300㎡(약 1000평) 규모 대형 팝업 행사를 선보인다고 27일 밝혔다.

 

아이파크몰 용산점 리빙파크 3층 이벤트홀에서 내달 1일부터 오는 11월 10일까지 총 41일간 진행하는 이번 팝업 스토어에서는 신세계백화점의 안목으로 큐레이팅한 국내외 160여개 패션•라이프스타일 브랜드의 상품을 최대 90% 할인한 가격에 만나 볼 수 있다.

 

병행수입&빈티지 럭셔리 컬렉션에서 구찌, 펜디, 보테가베네타 가방과 지갑을 할인 판매하며 라이프스타일 편집샵 보니타하우스에서는 디앤디와 후첸로이터, 자크라디 등을 할인해 특가 판매 한다. 

 

오픈 첫날인 내달 1일부터 9일까지 팝업 행사를 기념해 스튜디오톰보이와 EnC, LAP, 베네통키즈, 카카오골프 등을 기존 70~90% 할인율에서 최대 30%까지 추가 할인 해 판매하는 오픈 프로모션도 진행 한다.

 

아이파크몰 용산점의 경우 고객의 85%가 MZ세대로 이뤄져 있으며 이중 60% 이상이 2030세대로, 장기화 되고 있는 고물가와 경기침체에 따라 ‘짠물’ 소비 패턴을 추구하는 MZ세대가 늘고 있는 만큼 이번 팝업 행사 흥행에 대한 기대감도 높아지고 있다.

 

최용화 HDC아이파크몰 영업본부장(상무)은 “갑자기 추워진 날씨 속에 가을과 겨울 대비를 준비 중인 고객의 쇼핑 장바구니 부담감을 대폭 낮춰드리고자 이번 팝업행사를 마련 했다” 라며 “이번 팝업 행사에서만 특별히 만날 수 있는 추가 할인 혜택과 폭넓은 상품 구성을 통해 합리적인 소비를 찾는 MZ세대의 발길을 용산으로 이끌 것으로 예상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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