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투데이=강이슬 기자] 모델이 롯데백화점 본점 지하 1층 식품관에서 판매 중인 '흑아롱', '충랑'을 선보이고 있다. 롯데백화점은 오는 10월 6일까지 롯데백화점 수도권 전점(일산/김포 제외)에서 강화도 산지의 흑포도 '흑아롱'과 '충랑'을 판매한다.
'흑아롱'은 캠벨 포도를 개량해 씨를 없앤 포도로 당도가 최대 20브릭스로 고당도를 자랑한다. '충랑'은 거봉과 캠벨의 교배종으로 거봉의 풍부한 과즙과 식감, 그리고 캠벨의 달콤한 맛이 특징이다. '충랑'과 '흑아롱'은 100g당 3200원에 판매하며 산지 작황에 따라 조기 품절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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