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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에서 내리는 반 고흐의 별...빛의 시어터 '네덜란드 거장들' 가보니
[뉴스투데이=서민지 기자 / 그래픽 : 강선우] '빛의 시어터' 전시관이 베르메르부터 렘브란트, 반 고흐까지 네덜란드 거장의 작품 속으로 초대한다.
지난달 25일부터 서울 광진구 워커힐 호텔앤리조트 빛의 시어터 전시관에서 '베르메르부터 반 고흐까지, 네덜란드 거장들' 전시회가 열리고 있다. 빛의 시어터는 워커힐 시어터를 리뉴얼한 국내 최대 규모의 몰입형 미디어아트 전시관이다.
전시는 총 55분 간 상영된다. △프롤로그: 델프트 여행 △네덜란드 사회 △베르메르의 장르화 △음악의 예술 △신앙 △초상화 △신들의 축제 △다양한 풍속화 △겨울 풍경 △해양 정복 △정물화 △반 고흐, 색채의 여정 등 총 12개의 챕터로 구성됐다.
관람객들은 전시관 곳곳에 마련된 소파와 쿠션에 기대 영상을 관람하며 압도적인 크기의 공간감과 웅장함을 느낀다.
동영상을 통해 자세한 내용을 확인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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