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상NEWS] 풀무원 ‘제주 NFC 당근 주스’‧빙그레 ‘따옴 오가닉 적포도&보라당근’…건강 주스 한 잔
[뉴스투데이=강이슬 기자] 간편하고 맛있는 건강 주스들이 출시됐다. 풀무원녹즙은 제주산 당근을 착즙한 과채 주스 ‘제주 NFC 당근 주스’를, 빙그레는 포도와 당근을 더한 유기농 주스 ‘따옴 오가닉 적포도&보라당근’을 각기 출시했다.
■ 풀무원녹즙, 과채주스 ‘제주 NFC 당근 주스’ 출시
풀무원녹즙은 제주산 당근을 그대로 착즙한 과채주스 ‘제주 NFC 당근 주스(5만5000원/80㎖x30포)’를 출시했다.
‘제주 NFC 당근 주스’는 물 한 방울 없이 100% 당근만을 사용해, 껍질째 착즙하고 갈아 넣어 당근 본연의 건강한 맛을 온전히 즐길 수 있는 과채주스다. 주스류 제품 중에서도 과채즙이 95% 이상 함유된 비농축 제품만 식품유형을 ‘과채주스’로 표기할 수 있다.
제주도에서 건강하게 자란 당근을 NFC(Not From Concentrate, 비농축과즙) 공법으로 열처리 없이 원물 그대로 착즙해 당근 본연의 맛과 향, 영양소를 그대로 담았다. 1포(80㎖) 기준 베타카로틴 2000㎍, 당류는 5g 설계해 당에 대한 부담은 줄이고 건강함은 높였다.
이 제품은 HACCP(위해요소중점관리) 시설에서 안전하게 제조됐다. 또 내용물을 담은 후 살균공정을 적용해 실온에서 12개월까지 보관이 가능하며, 파우치 형태로 설계해 간편하게 보관하고 언제 어디서든 섭취할 수 있다. 특히, 차갑게 냉장 보관 후 음용 시 제품을 더 맛있게 즐길 수 있으며, 제품은 풀무원녹즙 스마트스토어를 비롯한 주요 온라인 채널에서 구매 가능하다.
김기욱 풀무원녹즙 CM(Category Manager)은 “바쁜 일상 속 건강한 하루를 돕고자 영양과 맛, 뛰어난 관능까지 갖춰 소비자 선호도가 높은 당근을 활용해 TPO 제약 없이 편하게 즐길 수 있는 과채주스 신제품을 선보이게 됐다”며 “앞으로도 고객의 다양한 니즈를 고려한 과채주스 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 빙그레, ‘따옴 오가닉 적포도&보라당근’ 출시
빙그레는 두 가지 유기농 과일과 두 가지 유기농 야채가 균형있게 섞인 유기농 주스 ‘따옴 오가닉 적포도&보라당근’을 출시한다.
이 제품은 과일즙과 야채즙으로만 맛을 낸 건강주스로 한 팩 120ml기준 20mg의 비타민C가 함유됐다. 해썹(HACCP) 인증은 물론 유기농 원재료와 전용 생산공정으로 유기가공식품 인증까지 받은 안전하고 건강한 제품이다.
실온에서도 보관이 가능한 멸균팩 포장으로 휴대성과 이동성이 용이하다. 제품의 특성상 주 음용층인 아이들을 위해 호감도 높은 캐릭터를 적용하고 선물박스 및 혼합 기획팩, 사은품 운용으로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건강 주스를 즐기고 싶은 소비층에 적극적으로 다가갈 예정이다.
빙그레는 ‘22년 출시된 따옴 오가닉 2종(사과&레드비트, 오렌지&브로콜리)에 이어 이번 신규 맛 출시로 라인업을 확대해 소비자들의 선택의 폭을 넓히고 오가닉 주스 시장에서의 경쟁력과 차별성을 높인다는 계획이다.
빙그레 관계자는 “아이들이 거부감 없이 성장기에 필요한 영양성분을 안전하고 균형있게 섭취할 수 있도록 건강한 유기농 과일과 야채의 최적의 조합을 구성했다”며 “우리 가족이 먹었으면 하는 건강한 과일 야채를 엄선한 만큼 안심하고 맛있게 즐기셨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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