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장선 평택시장, "주요 도심지 내 공영주차장 확충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

김충기 입력 : 2024.08.23 10:49 ㅣ 수정 : 2024.08.23 10:49

152대의 차량을 수용할 수 있는 6층(5,893㎡) 규모 '서정관광특구 공영주차장' 준공식 개최
시범 개방(1개월) 이후 9월19일부터 유료화 전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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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평택시]

 

[경기/뉴스투데이=김충기 기자]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지난 21일 서정동 817-1번지 일원에 사업비 162억원(시비 146.21억원, ‘19년 특별교부세 10억원, ‘22년 특별조정교부금 5.79억원)을 투입해 ‘서정관광특구 공영주차장’ 준공식을 개최했다.

 

서정관광특구 공영주차장은 152대의 차량을 수용할 수 있는 6층(5,893㎡) 규모의 주차장전용건축물로  2023년 2월 조성공사 착공 후 금년 7월에 준공 완료했으며, 주차장 운영에 따라 서정관광특구 주변 상권 활성화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날 준공식에는 주민 100여 명을 비롯해 정장선 평택시장, 강정구 평택시의회 의장, 홍기원 국회의원(갑), 시․도의원, 지역 단체장 등이 참석했다.

 

서정관광특구 공영주차장은 8월 22일부터 운영을 시작했으며, 추석연휴 마지막 날인 9월 18일까지 무료 운영되며, 이후 9월 19일부터는 유료 운영으로 전환될 예정이다.

 

준공식에 참석한 정장선 평택시장은 “주요 도심지 내 공영주차장 확충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주차 환경 개선을 위해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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