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상NEWS] 매끈한 피부 원한다면...헤라 ‘에어리 파우더 프라이머’‧루나 ‘스킨 베이스 스무딩 포뮬라’ 출시
[뉴스투데이=강이슬 기자] 매끈하고 화사한 피부 표현을 돕는 뷰티 신제품들이 출시됐다. 아모레퍼시픽 헤라는 인기 제품인 ‘에어리 파우더 프라이머’를 리뉴얼해 재출시한다. 애경산업 루나는 촉촉하고 매끈한 피부결을 표현해주는 ‘스킨 베이스 스무딩 포뮬라’ 3종을 내놓는다.
■ 헤라, ‘에어리 파우더 프라이머’ 리뉴얼 출시
아모레퍼시픽 컨템포러리 뷰티 브랜드 헤라가 모공을 관리해 매끈한 피부 표현을 구현하게 하는 '에어리 파우더 프라이머'를 리뉴얼 출시한다.
2020년 첫 선을 보인 ‘에어리 파우더 프라이머’는 파우더 타입의 프라이머로, 출시 이후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베스트셀러 제품이다. 고객들의 니즈를 심도 있게 연구해 기존 제품이 지닌 장점은 강화하고 사용 편의성을 보완해 업그레이드했다.
아모레퍼시픽만의 기술력으로 구현한 혁신적인 파우더가 피부 유분을 조절하고, 어두워지는 다크닝 없이 하루 종일 첫 메이크업의 매끈한 피부 표현을 유지해 준다. 파우더 타입임에도 크림에서 무거운 오일만 제거하는 특수 공정을 적용해 건조함 없이 촉촉하고 가벼운 제형이 특징이다.
회사 측에 따르면, 쿠션이나 파운데이션 단계 전에 사용하면 39% 이상의 확실한 모공 커버 효과는 물론, 8% 이상의 결 커버 효과로 훨씬 매끈한 피부 바탕을 구현해 준다. 선크림 단계 후 촉촉한 파우더로 사용해 파데-프리 메이크업을 완성하거나, 아이 메이크업 전 단계에서 지속력을 높이기 위한 아이 프라이머로 사용하는 등 본인의 취향에 맞게 다양한 활용이 가능하다.
이번 리뉴얼을 통해 패키지는 더욱 고급스러운 디자인으로 변경됐다. 내장된 브러쉬는 훨씬 얇고 섬세한 형태로 업그레이드했다. 기존 브러쉬가 양 조절이 어렵다는 일부 고객 의견을 반영해, 얼굴 굴곡을 따라 쉽고 빠르게 도포할 수 있도록 정교하게 설계했다. 이로 인해 제형은 그대로지만 기존 대비 뭉침 없이 고르게 발린다.
헤라 '에어리 파우더 프라이머'는 12일부터 네이버 헤라 공식 브랜드 스토어, 아모레몰 등의 주요 온라인 채널과 전국 백화점 헤라 매장에서 만날 수 있다.
■ 루나, ‘스킨 베이스 스무딩 포뮬라’ 3종 출시
애경산업의 메이크업 전문 브랜드 ‘루나(LUNA)’에서 매끈한 피부결 연출을 도와주는 ‘스킨 베이스 스무딩 포뮬라 3종’을 출시했다.
루나 스킨 베이스 스무딩 포뮬라 3종은 히알루론산∙판테놀∙베타인으로 구성된 3중 수분 레이어 시스템을 적용해 촉촉하고 매끈한 피부결을 완성해 주는 베이스 제품이다.
회사 측에 따르면 신제품은 50% 이상의 수분을 함유한 워터 텍스처를 적용해 하루 종일 수분감 있는 피부를 유지해 주며, 인체적용시험을 통해 24시간 수분 지속 효과를 확인받았다. 또 매일 사용해도 피부에 부담 되지 않도록 저자극 표뮬러 적용 및 피부 일차 자극 테스트를 완료했다.
루나 스킨 베이스 스무딩 포뮬라 3종은 표현하고자 하는 메이크업 스타일에 따라 선택해 사용할 수 있도록 △밝은 피부톤으로 연출해 주는 ‘라이트 피치’ △붉은 피부톤을 균일하게 정돈해 주는 ‘클리어 그린’ △수분감 가득한 피부를 완성해 주는 ‘하이드레이팅’으로 구성됐다.
라이트 피치는 화사한 핑크 색상의 베이스가 자연스러운 피부 톤업을 도와주며, 미백에 효과적인 ‘나이아신아마이드’ 성분을 함유해 밝은 피부톤을 완성해 준다. 클리어 그린은 피부에 진정 효과를 더해 주는 ‘병풀잎추출물’을 함유했으며, 그린 색상의 베이스가 울긋불긋한 피부톤를 균일하게 정돈해 준다. 하이드레이팅은 건조한 피부에 수분감을 전달해 주는 ‘3중 히알루론산’을 함유해 촉촉하고 탱글한 피부로 표현해 준다.
신제품의 용량 및 가격은 30ml, 2만60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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