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투데이=최현제 기자] 펄어비스는 중국 최대 정보기술(IT) 기업 텐센트와 함께 ‘2024 차이나조이’에 참가해 PC온라인 대규모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검은사막’을 출품한다고 24일 밝혔다.
올해 21회를 맡는 차이나조이는 중국 상하이 신국제박람센터에서 열리는 중국 최대 게임 전시회다. 7월 26일부터 29일까지 상하이 신국제박람센터에서 열린다.
펄어비스는 텐센트 부스를 통해 검은사막 시연대를 마련한다. 또한 다크나이트, 란, 레인저 등 인기 클래스 코스튬 플레이와 미니게임도 운영한다.
한편 펄어비스는 검은사막 중국 서비스를 앞두고 8월 6일까지 현지 테스트를 실시할 예정이다.
한편, 펄어비스는 중국에서의 검은사막 서비스를 앞두고 현지 최적화 및 테스트도 8월 6일까지 진행할 예정이다. 텐센트와의 협업을 통해 중국 내 서비스가 원활하게 진행되며 게임의 인기를 높이기 위해 적극적으로 준비하고 있다.
펄어비스 관계자는 "중국 시장에서 검은사막의 성공적인 안착을 위해 텐센트와 긴밀히 협력하고 있다"며 "차이나조이를 통해 더 많은 유저들에게 게임의 매력을 전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