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투데이=최정호 기자] 로쉬코리아가 자사의 큐레이션 브랜드 ‘오뉴(ONEW)’를 통해 ‘시니어를 위한 IT 교육 특화 프로그램’을 선보인다고 23일 밝혔다. 

로쉬코리아가 시니어들의 친숙한 IT 활용을 위해 마련한  오뉴 IT 특화 교육 프로그램은 △나만 몰랐던 챗GPT 활용법 △인스타그램 스타트! 초보자를 위한 첫걸음 △일상을 편리하게, 네이버 활용법 등 5060세대의 더 나은 경험과 생활 등에 도움이 되는 내용으로 구성됐다.

챗GPT 활용법을 통해 기본적인 검색이나 정보 획득은 물론 인생 2막을 위한 자기소개서와 블로그 글쓰기 등을 배울 수 있다. 인스타그램을 처음 접한 시니어들을 대상으로 계정 설정 및 포스팅 방법, 팔로워와의 소통 방법 등을 알려준다. 

또 네이버 활용법에서는 기본적인 검색어와 메일, 카페 서비스 외에 파파고 번역, 부동산 시세, 네이버 지도 및 여행 예약하기, 쇼핑 장보기 & 영수증 리뷰 등 포털 사이트 활용법까지 일상에서 스스로 접근 할 수 있도록 소개한다. 블로그 작성 및 운영법, 스마트폰으로 명함이나 모임 공지 포스터 만들기 등 시니어 맞춤 IT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오뉴를 운영하는 로쉬코리아 관계자는 “5060세대들이 디지털 기기 및 프로그램을 능숙하게 사용하는 데 도움을 주고자 이번 프로그램 기획했다”며 “오뉴에서 준비한 디지털 교육 프로그램으로 5060세대들이 새로운 경험을 얻고 생활에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