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젠, 올리브영 대구 타운 콤부차 팝업존 오픈
[뉴스투데이=최정호 기자] 건강음료 전문기업 티젠(TEAZEN)이 여름 음료 시장 성수기를 맞아 8월 말까지 2개월간 올리브영 대구 타운에서 콤부차 팝업존을 운영한다. 3층 규모를 자랑하는 올리브영 대구 타운은 젊고 경쾌한 동성로 상권 트렌드를 선도하는 대표적인 매장으로 유명하다.
대구 타운 2층에 마련된 티젠 콤부차 팝업존은 티젠이 김태리와 함께하고 있는 광고 캠페인 ‘콤부차 어디까지 타봤니 콘셉트로 꾸몄으며 방문 고객들이 여름철 ‘가볍게, 맛있게, 건강하게’ 즐길 수 있는 발효 탄산 음료 콤부차의 매력을 느낄 수 있도록 연출했다.
팝업존에서는 출시 2주 만에 누적 판매량 100만 스틱을 돌파한 올봄 콤부차 신제품 매실과 청귤라임, 스트로베리키위 맛이 비치돼 있다. 스테디셀러인 플레이버인 피치와 레몬, 파인애플 등 12종의 콤부차를 만날 수 있다.
티젠 관계자는 “여름 특수가 본격화되는 7월을 맞아 소비 트렌드를 이끄는 주요 도시의 핫플레이스 매장에서 팝업존을 운영해 고객들이 보다 다양하게 콤부차를 경험할 수 있도록 기획했다”며 “건강한 발효 탄산으로 맛있고 시원하게 폭염을 이겨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티젠 콤부차는 당류는 빼고, 칼로리는 1스틱당 15kcal로 낮아 ‘가볍게, 맛있게, 건강하게’ 즐기는 발효음료다. 12종의 유산균과 유산균의 먹이인 프리바이오틱스도 들어있다. 특히 티젠 콤부차의 부드러운 탄산은 어느 음식에나 잘 어울려 탄산음료의 건강한 대체제로 시원하게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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