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C녹십자, 환경 보호 사회공헌 ‘Reaction’ 진행

최정호 기자 입력 : 2024.07.01 14:25 ㅣ 수정 : 2024.07.01 14:25

재고하기(Remind)‧줄이기(Reduce)‧재활용(Recycle) 등 세 가지 활동을 통해 환경 보호에 동참

  • 카카오스토리
  • 네이버밴드
  • 페이스북
  • 트위터
  • 글자크게
  • 글자작게
image
[사진=GC녹십자]

 

[뉴스투데이=최정호 기자] GC녹십자는 전 계열사와 함께 환경 보호 사회공헌 ‘리액션(Reaction)’을 진행했다고 1일 밝혔다. 매년 진행되는 ‘리액션’ 캠페인은 환경을 보호하기 위해 활동을 실천하는 GC녹십자만의 ESG 캠페인이다.

 

리액션 캠페인은 기후 변화 등 환경 보호에 대한 이슈에 선 대응하는 취지로 기획된 행사로 실천형 사회 공헌활동이다. 캠페인에 참여하는 임직원은 환경보호에 대한 서약 카드를 작성하여 환경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고 3가지 필수 활동을 실천한다.

 

GC녹십자는 △환경보호 실천 활동을 재고하는 ‘재고하기(Remind)’ △일회용품을 줄이고 다회용기를 적극 재사용하는 ‘줄이기(Reduce)’ △철저한 분리수거를 생활화하는 ‘재활용(Recycle)’ 등 3가지 단계로 구분해 진행하고 있다. GC녹십자는 세 가지 활동을 실천하고 인증한 임직원을 대상으로 기부금을 조성해 취약계층에게 후원하고 있다. 

 

리액션 캠페인은 GC 및 계열사 임직원의 적극적인 참여 하에 성황리에 종료가 됐다. GC녹십자는 지속적인 활동을 통해 일회성이 아닌 꾸준한 환경 보호 캠페인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갈 계획이다. 

 

GC녹십자 관계자는 “급격한 기후 변화로 환경 문제가 이슈가 되고 있는 요즘 회사의 모든 임직원이 리액션 캠페인을 통해 환경 보호에 대해 다시금 생각해보는 계기가 되었음을 바란다”며 “GC녹십자는 환경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으로 ESG 가치를 극대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GC녹십자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매칭그랜트와 연말 급여 1% 기부, 급여 끝전 기부 등 임직원 대상 다양한 사회공헌 프로그램 등을 운영하고 있다. 

 

 

 

댓글 (0)

- 띄어 쓰기를 포함하여 250자 이내로 써주세요.

- 건전한 토론문화를 위해,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비방/허위/명예훼손/도배 등의 댓글은 표시가 제한됩니다.

0 /2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