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생명 광고 '보험을 넘어서는 보험' 주목…'생애 전반 책임진다' 메시지 담아
세련된 톤앤매너·역동적 촬영기법으로 신선함 선사
[뉴스투데이=김태규 기자] 삼성생명의 신규 광고캠페인 '보험을 넘어서는 보험'이 소비자에게 관심을 받고 있다.
27일 삼성생명에 따르면 이달 1일 공개된 삼성생명의 광고캠페인 '보험을 넘어서는 보험'은 유튜브 조회수 750만 뷰를 넘어서며 좋은 호응을 얻고 있다. 삼성생명은 이번 광고를 통해 보험의 영역을 넘어 시니어 리빙, 헬스케어 등 다양한 분야에서 고객의 삶 전반을 행복하게 만들겠다는 의지와 다짐을 담고자 했다는 설명이다.
광고는 이제 막 걸음마를 뗀 아기의 모습으로 시작한다. 아기가 점차 성장해 청소년기를 지나 가정을 꾸리고 노년의 삶에 접어들기까지 한 사람의 일생을 조명하며, 삼성생명이 고객의 평생과 함께한다는 메시지를 전한다.
광고 후반부에는 시니어가 된 주인공이 여유로운 실버타운에서 미래 기술을 활용한 헬스케어와 자산관리를 받는 장면이 나온다. 이는 삼성생명이 나아가고자 하는 방향을 보여준다. 고객의 행복한 일생과 함께하기 위해 업의 영역을 끊임없이 확장하고 혁신을 선도하는 삼성생명의 메시지이자, 광고 슬로건 '보험을 넘어서는 보험'의 의미라는 것이다.
광고 제작을 담당한 제일기획은 "삼성생명과 함께 일생을 살아가는 고객의 행복한 삶을 역동적으로 표현했다"며 "기존의 보험광고와는 차별화 되는 세련된 톤앤매너(Tone & Manner)와 촬영기법을 통해 신선함을 전하고자 했다"고 설명했다.
삼성생명은 "이번 광고는 일상부터 일생까지, 현재에서 미래까지 보험을 넘어 고객을 든든하게 지켜주는 리딩 컴퍼니 삼성생명의 역할을 담았다"며 "앞으로도 삼성생명의 비전을 고객이 가까이서 접할 수 있는 다채로운 활동을 전개해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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