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보증권, 여의샛강생태공원 환경보호 활동 실시
임재인 기자
입력 : 2024.06.26 13:22
ㅣ 수정 : 2024.06.26 13:22
임직원 40여명 비오톱 재조성
[뉴스투데이=임재인 기자] 교보증권이 전일 여의도에서 환경보호 활동을 진행했다.
26일 교보증권에 따르면 1호 생태공원인 여의샛강생태공원에서 환경보호 활동이 실시됐다.
이번 활동은 여의도 지역 환경을 보호하고 관리해 다양한 생물이 교류하며 살아가는 지속가능한 생태계를 조성하고자 실시됐다.
이날 참여한 임직원 40여명은 장마철 폭우에 대비해 비오톱 재조성과 내용물을 고정시키는 활동을 펼쳤다.
비오톱은 동식물, 곤충 등 야생생물의 작은 서식공간으로 지역 생태계 향상에 효과적이다.
이석기 교보증권 대표는 “비오톱은 살아 숨 쉬는 생태계를 지속시키는 중요한 징검다리 역할을 한다”며 “임직원 모두가 친환경 활동을 함께 실천해 미래세대를 위한 책임있는 역할을 다하자”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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