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투데이=황수분 기자] KB증권이 대표 MTS인 ‘KB M-able(마블)’에 'Again BUY KOREA'전용관 신설을 기념해 ‘커져라 뚝딱! Again BUY KOREA’ 이벤트를 진행한다. 

20일 KB증권에 따르면 'Again BUY KOREA'는 중장기 관점에서 저평가된 기업이나 우량한 국내 기업을 소개하고 국내 증시 활성화를 기원, 투자자와 기업이 함께 성장하도록 지원하는회사 슬로건이다. 

KB증권(舊 현대증권)에서 1999년 실시했던 'BUY KOREA'는 투자자들에게 한국 시장의 매력과 성장 가능성을 알혔다. 실제 투자 유치 성과뿐 아니라 한국 기업의 글로벌 인지도 상승에도 기여하기도 했다. 

해당 이벤트는 한국 주식시장에 대한 외국인 및 국내투자자의 관심을 재점화해 우리 기업과 투자자의 동반 성장에 기여하고자 마련했다.

이에 전용관을 신설해 리서치본부에서 선정한 ‘Again BUY KOREA 종목’을 게재하고, 해당 종목 매수 시 사용할 수 있는 국내주식 쿠폰 3000원권을 지급한다. 

국내주식 쿠폰은 KB증권 Prime센터(비대면, 은행연계) 계좌를 보유한 국내거주 개인 고객이 다음달 12일까지 마블·마블미니·M-able 와이드에서 ‘응원하고 혜택 받기’에서 ‘Again BUY KOREA 종목’ 중 1개의 쿠폰을 선택하는 이벤트를 신청하면 즉시 제공된다. 

‘Again BUY KOREA 종목’은 투자자들의 국내 증시의 전반적인 활성화 도모와 저평가된 주식·우량주 발굴 및 소개해 잠재력 높은 기업에 투자하도록 지원한다. 

하우성 KB증권 디지털사업총괄본부장은 "이번 이벤트를 통해 저평가된 한국 기업의 성장 가능성과 투자 매력을 알리고,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기업과 투자자가 동반 성장하는 건전한 시장이 되길 기대한다”며 “KB증권은 고객들에게 올바른 투자 결정을 지원하기 위해 다양한 투자 정보를 전달하고 고객 만족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주식투자는 원금손실이 발생할 수 있고, 이는 투자자에게 귀속된다. ‘커져라 뚝딱! Again BUY KOREA!’ 관련 내용은 KB증권 홈페이지 또는 MTS 마블·마블미니·M-able 와이드 등에서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