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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C 던킨, '킹사이즈 아이스 아메리카노' 출시 2년만에 140만잔 팔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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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민지 기자
입력 : 2024.06.17 16:32 ㅣ 수정 : 2024.06.17 16:32

2022년 7월 출시 한달만에 4만잔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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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C 던킨 대용량 커피 ‘킹사이즈 아이스 아메리카노’ 포스터. [사진=SPC그룹]

 

[뉴스투데이=서민지 기자] 던킨은 대용량 음료 '킹사이즈 아이스 아메리카노' 판매량이 급증하고 있다고 17일 밝혔다.

 

최근 연일 이른 더위가 이어지며 '킹사이즈 아이스 아메리카노'가 전년 동기 대비 판매량 126%를 달성했다. 대용량 음료 선호 트렌드에 힘 입어 현재 누적 판매량 140만 잔을 돌파했다.

 

'킹사이즈 아이스 아메리카노'는 지난 2022년 7월 첫 선을 보인 대용량 커피다. 당시 출시 후 한달여 만에 누적 판매량 4만잔을 넘어서며 인기를 입증한 바 있다.

 

던킨 관계자는 "대용량 음료 트렌드에 맞춰 출시했던 '킹사이즈 커피'가 매년 꾸준한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며 "던킨만의 노하우를 담아 합리적인 가격에 뛰어난 맛을 자랑하는 '킹사이즈 아이스 아메리카노'와 함께 다가오는 무더위를 시원하게 이겨 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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