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디야커피, 차·커피·디저트로 구성된 '커피 다이닝' 운영..."특별한 커피 경험 제공"
[뉴스투데이=서민지 기자] 이디야커피가 스페셜티 음료와 디저트로 구성된 '커피 다이닝' 프로그램으로 고객들에게 차별화된 미식 경험을 제공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디야커피는 이달부터 서울시 논현동 소재 이디야커피랩 매장에서 '커피 다이닝'을 운영한다.
'커피 다이닝'은 △시그니처 음료 △브루잉 커피 △프리미엄 디저트 등 총 3개 메뉴로 구성된 커피 코스 프로그램이다. 행사는 이디야커피의 스페셜티 커피를 중심으로 새로운 커피 경험을 선사하고자 마련됐다. 이번 시즌은 '초여름'을 주제로 기획됐다.
참여자들은 다채로운 음료와 디저트를 전문 바리스타의 설명과 함께 편안한 분위기에서 접할 수 있다.
이디야커피는 프로그램이 끝난 이후 '에티오피아 구치 함벨라 무산소 내추럴 원두'를 참가자들에게 증정한다. 해당 원두는 건포도와 무화과, 자두 3종의 노트로 은은하게 퍼지는 과일 향미가 특징이다.
이디야커피 관계자는 "커피는 단순한 음료를 넘어 일상 속 즐거움의 영역으로 자리 잡고 있다"며 "앞으로도 고객들이 커피와 함께하는 시간을 더욱 특별하게 느낄 수 있도록 다양한 커피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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