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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리아, '오징어 얼라이브 버거' 출시 열흘만에 70만개 팔려...독창적 메뉴 개발력 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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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민지 기자
입력 : 2024.06.12 10:44 ㅣ 수정 : 2024.06.12 10:44

출시 당일 10만개 판매
목표 대비 300% 달성
원재료 소진 등 조기품절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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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징어 얼라이브 버거'가 출시 당일 목표 판매량 300% 달성

 

[뉴스투데이=서민지 기자] 롯데리아가 '오징어 얼라이브 버거' 출시 이후 약 11일간 누적 판매량 70만개를 넘어섰다고 12일 밝혔다.

 

'오징어 얼라이브 버거'는 지난달 30일 출시됐는데, 미각과 시각적 요소를 증대한 만큼 많은 고객들의 호기심을 자아냈다. 출시 당일 예상 판매 대비 실제 매장 판매량은 약 2배 이상이며, 목표 판매량 대비 약 300%의 판매고를 달성했다. 

 

이에 제품 출시 당일 영업 매출과 객수는 전년 대비 각각 약 34%, 30%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롯데리아는 '오징어 얼라이브 버거'의 매장 별 품절 상황으로 고객 불편을 최소화하고자 공급량을 확대하고, 매장별 원재료 입고량 제한을 결정했다. 오는 24일 전국 판매 재개 이후 판매 종료 기한 역시 조정될 것으로 보인다.

 

롯데GRS 관계자는 "롯데리아의 독창적인 메뉴 개발력으로 '오정이 얼라이브 버거'가 고객에게 높은 관심을 받을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고객이 더욱 기대하고 호기심을 가질 수 있는 다양한 메뉴를 출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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