락앤락, 냉동실 정리용기 ‘프리저핏’ 캠페인 모델로 브라이언 발탁
[뉴스투데이=서예림 기자] 글로벌 생활용품 기업 락앤락은 냉동실 정리용기 ‘프리저핏’ 캠페인 모델로 가수 브라이언을 발탁했다고 31일 밝혔다.
락앤락 관계자는 “정리정돈의 달인으로 소문난 청소왕 브라이언의 매력이 냉동실 정리용기인 프리저핏 이미지와 잘 맞아 모델로 발탁하게 됐다”며 “브라이언과 함께 프리저핏을 시작으로 다양한 락앤락 제품을 활용해 냉장고 정리 메이크오버를 진행하는 브랜디드 콘텐츠도 기획하고 있으며, 다음달에 유튜브 채널 ‘브라이언의 주브생활’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고 말했다.
브랜디드 콘텐츠를 통해 브라이언 특유의 유쾌한 매력과 함께 냉장고 정리 솔루션을 전수받을 수 있어 기대를 모으고 있다.
지난 20일에 출시한 락앤락 ‘프리저핏’은 멀티 모듈시스템과 확장 트레이로 빈 공간을 줄여 냉동실을 효과적으로 정리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라벨 클립과 투명 바디로 내용물을 알기 쉽도록 제작해 식재료 보관이 용이하고, 내열성도 뛰어나다.
프리저핏 바디는 냉동실에 최적화된 엘라스토머 재질로 제작해 꽁꽁 언 식재료를 꺼낼 때 분리하기 쉽고, 110℃ 이상인 전자레인지나 식기세척기에도 사용할 수 있으며, 다기능 채반과 칸칸이 2종도 함께 구성해 활용도를 높였다.
락앤락 관계자는 “브라이언과 함께 프리저핏을 활용해 누구나 냉동실을 ‘통으로 새로고침’ 할 수 있도록 다양한 냉장고 메이크오버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니 많은 관심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락앤락은 냉동실 정리용기인 '프리저핏' 출시를 맞아 '냉동실, 통으로 새로고침' 캠페인을 최근 공개했다. 프리저핏을 활용해 깔끔하게 냉동실을 정리하는 모습과 메시지를 위트있게 담아내 공개하자 마자 조회수 약 530만을 돌파하는 등 화제를 모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