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증권 다이렉트인덱싱, PRIME CLUB '전략테마 프리셋' 추가
전략테마 프리셋, PRIME CLUB서 바텀업 방식 활용·선별
[뉴스투데이=황수분 기자] KB증권은 다이렉트인덱싱 서비스를 통해 PRIME CLUB '2024년 전략테마’ 프리셋을 추가했다.
23일 KB증권에 따르면 전략테마 프리셋은 PRIME CLUB에서 하반기 유망 테마로 주목해볼 만한 국내 주식을 바텀업(Bottom-up) 방식을 활용·선별한 주식 포트폴리오 전략이다.
PRIME CLUB 시선으로 다양한 업종·시황을 분석해 실적 호전이 기대되는 종목을 엄선 후 포트폴리오에 담았다.
2024년 전략테마 포트폴리오를 살펴보면, 반도체 조정기를 이용해 선단·미세화 공정이 지속적으로 강조되는 흐름을 반영한 반도체 장비주를 일부 선별했다.
20년만의 3차 ‘슈퍼 사이클’이라 일컬어지는 조선주 중 수주가 확대되는 조선 기자재주도 포함했다. 또한 원자재 관련 구조적 상승이 예상된 구리 관련주와 헬스케어 소재 중 저평가 모멘텀이 부각된 필러 관련주도 제시했다.
PRIME CLUB은 KB증권이 증권사 최초로 시작한 투자정보 구독 서비스로, 2020년 오픈 이래 현재 160만명 이상이 구독 중이다. 개인 투자자들 눈높이에 맞춰 이해하기 쉬운 언어로 매일 △개장·마감 시황 △지금 기관이 사는 종목 △해외 톡파원 등 차별화된 투자 콘텐츠를 제공한다.
윤만철 KB증권 고객솔루션총괄본부장은 “KB증권 PRIME CLUB에서 엄선한 2024년 전략테마 프리셋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며 “올해는 영업점 PB를 통해 대면으로도 투자 포트폴리오를 컨설팅 받는 ‘일임형 다이렉트인덱싱’ 랩 출시를 준비하고 있으며, 이릍 통해 고객이 추구하는 전략을 최적화한 다이렉트인덱싱 서비스를 경험할 수 있다”고 말했다.
한편 KB증권 다이렉트인덱싱 서비스는 현재 KB증권 MTS ‘KB M-able(마블)’에서 이용할 수 있으며, 비대면 서비스에서 당사 수취수수료에 한하여 매매수수료 혜택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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