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증권, ‘개인투자용국채’ 매입 전용계좌 오픈
오는 29일 오후 6시, 활용법을 주제로 라이브 스트리밍
[뉴스투데이=임재인 기자] 무위험 저축성 상품 ‘개인투자용국채’ 출시를 앞두고 해당 상품의 단독판매대행사 미래에셋증권이 개인투자용 국채를 매입할 수 있는 전용계좌를 20일 오픈했다.
내달 첫 발행을 시작하는 개인투자용 국채는 정부가 새로운 형태의 안정적인 초장기 투자처를 제공해 개인의 노후대비를 위한 자산 형성을 지원하는데 목적이 있는 국채다. 만기 보유 시 가산금리, 연복리, 분리과세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국가가 보장하는 안정성까지 갖추고 있다.
이에 미래에셋증권에서는 9일 공개한 개인투자용 국채 소개영상에 이어 ‘개인투자용국채 100% 활용법’을 주제로 오는 29일 오후 6시에 라이브 스트리밍으로 영상을 공개할 예정이다. 해당 영상은 미래에셋증권 고객이라면 누구나 모바일앱 M-STOCK에서 새롭게 오픈하는 live스트리밍 채널 M-PLAY에서 시청가능하며 오는 28일까지 사전신청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개인투자용 국채는 전용계좌에서만 매입할 수 있기 때문에 사전에 계좌개설은 필수다. 개인(미성년자 포함 거주자)만 투자가능하고 청약의 형태로 최소 10만원에서 연간 최대 1억원까지 매입할 수 있다. 10년, 20년 월물로 1월에서 11월까지 연11회 발행될 예정이다.
전용계좌를 개설하는 방법은 미래에셋증권 모바일앱 M-STOCK 또는 미래에셋증권 전 지점에서 개설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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