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투데이=임재인 기자] 한국투자증권이 퇴직연금 관리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한 시간을 가졌다.
10일 한국투자증권에 따르면 전일 퇴직연금 운용 기업 대상으로 '퇴직연금 아카데미'가 개최됐다.
이번 아카데미는 퇴직연금 주요 현안을 점검하고 적립금 운용과 관리 방안에 대한 유용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112개 기업의 퇴직연금 운용 담당자 153명이 참석한 가운데 ▲노무 ▲세무 ▲투자전략 등 총 3개의 세션으로 나눠 진행됐다.
세션 별로 ‘2024년 퇴직연금 인사‧노무 주요이슈’와 ‘연금 세무 지식’을 김서령 노무사와 이가영 세무사가, ‘자산관리 기본 및 실전 투자 방법’을 안병원 한국투자증권 GWM컨설팅부 부서장이 맡아 각각 강의했다.
박재현 한국투자증권 개인고객그룹장은 “근로자의 소중한 노후자금인 퇴직금을 관리하는데 있어 실질적인 솔루션을 제시하고 담당자들의 이해를 높이는 시간이 되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한국투자증권만의 차별화된 콘텐츠와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고객의 성공적인 연금투자를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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