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시 9일 오색시장 고객지원센터에서 '달리는 국민신문고’ 운영
김충기
입력 : 2024.05.10 08:24
ㅣ 수정 : 2024.05.10 08:24
[뉴스투데이=김충기 기자] 경기 오산시(시장 이권재)가 9일 오색시장 고객지원센터에서 국민권익위원회가 주관하는‘달리는 국민신문고’를 9일 운영했다.
'달리는 국민신문고'는 권익위가 분야별로 구성된 전문 조사관들이 지역을 방문해 지역주민들의 고충 민원을 직접 상담하고 가급적 현장에서 민원 해결을 유도하는 현장 민원 상담 제도다.
이날 권익위 전문조사관은 ▲행정․문화․교육 ▲국방․보훈 ▲경찰 ▲재정․세무 ▲복지․노동 ▲산업․농림․환경 ▲주택․건축 ▲도시․수자원 ▲교통․도로 등 18개 분야에서 상담을 벌였다.
시민들은 서민금융, 신용회복, 생활법률에 대해 각급 행정기관, 공공기관, 지자체 등의 처분과 관련해 고충이나 불편을 겪고 있는 문제나 건의 사항, 기타 법률상담 등을 상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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