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투데이=최현제 기자] 넷마블은 지난 24일 출시한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아스달 연대기: 세 개의 세력'의 신규 광고 영상을 공개하고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광고는 무료한 일상을 아스달 연대기: 세 개의 세력으로 탈출한다는 내용으로 배우 박명훈이 게임속 캐릭터 '타곤'으로 분장해 특유의 능청스러운 코믹 연기를 선보였다.

이 광고는 유튜브 채널에 공개된 이후 조회수 10만 회를 돌파했다.

넷마블은 신규 광고 공개 외에 이벤트를 실시해 게임 출시 초반 흥행을 이끌 방침이다.

이 게임은 '뱀 비늘 협곡 참여', '세력 임무 완료' 등 이벤트 미션을 끝내면 재련석 등 아이템을 받는 이벤트가 8일까지 진행한다. 모든 미션을 완료하면 '빛나는 재련석'(3개)을 추가로 획득할 수 있다.

또한 넷마블은 4주에 걸쳐 진행되는 '영웅의 탄생' 이벤트로 영웅 소환권을 총 24개 지급한다.

다음달 19일까지 진행하는 영웅의 탄생 2주 차 이벤트는 △적대 세력 처치 도움 △태양의 신전 참여 △던전 클리어 △세력전 기여 △필드 보스 처치 △연맹 출석 등 미션으로 이뤄지며 모든 미션을 완료하면 통합 영웅 소환권 7개와 축복의 기운 3개를 받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