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삼성화재 다이렉트 해외여행보험, 동반가입 고객 할인혜택 신설
김태규 기자
입력 : 2024.04.30 08:59
ㅣ 수정 : 2024.04.30 08:59
2인 10%, 3인 15%, 4인 이상 20% 할인율 적용
[뉴스투데이=김태규 기자] 삼성화재가 다이렉트 해외여행보험에 동반가입하는 고객들을 대상으로 업계 최대의 할인혜택을 신설했다.
30일 삼성화재에 따르면 삼성화재 다이렉트 해외여행보험은 이날부터 둘이 모이면 10%, 셋이면 15%, 넷 이상이면 20%의 보험료 할인혜택을 제공한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가족 단위 또는 친구들과 함께 해외여행을 준비하고 있다면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삼성화재 다이렉트 해외여행보험은 해외여행 중 발생할 수 있는 △신체 상해 △질병 △휴대품 손해 등의 다양한 위험을 대비하는 상품으로 합리적인 보험료뿐만 아니라 보장 내용 또한 차별화를 내세웠다.
항공기 지연을 보상하는 '항공기 및 수하물 지연·결항 추가비용 특약'을 가입한 고객은 '항공지연 라운지 이용 보상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삼성화재가 지난해 선보인 이 서비스는 항공편이 지연되면 추가적으로 부담한 비용을 가입금액 한도 내에서 보상받을 수 있다. 항공편을 기다리며 지출한 식비뿐만 아니라 해당 공항 라운지 이용권을 받는 것도 가능하다.
'여행 중 자택 도난손해 특약'을 가입하면 보험기간 중 강도나 절도로 인해 발생한 도난, 파손 등의 위험을 보장한다. 또 특약 가입을 통해 입국 항공기가 지연 또는 결항될 경우 반려견(묘) 돌봄서비스의 추가비용까지 보장해준다.
삼성화재는 전세계 어디서나 연결되는 '우리말 도움 서비스'도 제공 중이다. 해외여행 중 사고로 현지 병원을 이용하거나 여권 분실로 대사관을 갑작스럽게 방문해야하는 경우 365일, 24시간 유선으로 우리말 도움을 받을 수 있다.
삼성화재 다이렉트 착 관계자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합리적인 보험료로 걱정 없이 행복한 해외여행을 위해 준비한 할인혜택"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할인 혜택과 상품들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댓글 (0)
- 띄어 쓰기를 포함하여 250자 이내로 써주세요.
- 건전한 토론문화를 위해,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비방/허위/명예훼손/도배 등의 댓글은 표시가 제한됩니다.
0
/2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