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영FBC, 대표 와인 3종 아웃백 입점...다이닝 메뉴와 페어링 '찰떡궁합'
서민지 기자
입력 : 2024.04.25 10:11
ㅣ 수정 : 2024.04.25 10:11
여왕을 위한 샴페인 '파이퍼 하이직 에센셜'
100% 유기농 생산 '아벨론 레트로 카베르네 소비뇽'
[뉴스투데이=서민지 기자] 아영FBC가 취급하는 대표 와인 3종이 아웃백 스테이크하우스에 전점 입점한다고 25일 밝혔다. 그간 다이닝 분야에서 사랑 받았던 샴페인과 와인을 아웃백 메뉴와 함께 즐길 수 있게 됐다.
아영FBC가 아웃백에 입점한 와인은 △파이퍼 하이직 에센셜 △에스쿠도로호 그란 레세르바 △아발론 레트로 카베르네 소비뇽 등 총 3종이다.
'파이퍼 하이직 에센셜'은 '여왕을 위한 샴페인'이로 불린다. 밝은 골드빛 색상을 띠며, 정교한 거품이 글라스에 담긴 와인 표면 위로 피어 오른다. 해당 샴페인은 신선한 아몬드와 붉은 사과, 베리류의 과일 향들이 섬세한 아로마 향과 어우러진다.
'아벨론 레트로 카베르네 소비뇽'은 유기농 공법으로만 생산되는 고품질 와인이다. 검붉은 색에 무거운 바디감이 특징이다. 진한 자두와 모카 등 향신료들의 아로마와 바닐라 향이 조화를 이루고, 검은 체리와 붉은 산딸기 등의 향이 이어진다.
아영FBC 관계자는 "일상 속에 함께하는 외식 공간을 지향하는 아웃백에 자사의 대표 와인이 입점해 매우 기쁘다"며 "다이닝 와인들과 아웃백 메뉴를 곁들여 페어링을 경험해 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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