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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 '제2의 나라', 신규 지역 ‘별무리 산맥’ 등 업데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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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도희 기자
입력 : 2024.04.19 10:40 ㅣ 수정 : 2024.04.19 10:40

‘별무리 산맥’, 신규 스토리 및 보다 넓은 사냥터로 구성
카오스 필드 ‘사가르타’에 외곽 지역 4층 추가, 레벨 245부터 입장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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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넷마블]

 

[뉴스투데이=이도희 기자] 넷마블은 감성 모험 RPG(역할수행게임) '제2의 나라: Cross Worlds 제2의 나라'에 신규 지역 ‘별무리 산맥’ 추가 등 다양한 업데이트를 진행했다고 19일 밝혔다.

 

신규 지역 별무리 산맥은 수호룡 비밀을 간직한 도시에서 별의 마석을 얻을 수 있는 스토리를 담고 있다. 또한 고대 왕국의 멸망과 수호룡의 비밀 외에 다양한 반전 스토리를 확인할 수 있다.

 

또한 보다 넓은 규모의 사냥터를 구성해 이용자들이 더욱 쾌적하게 사냥을 즐길 수 있는 점이 특징이다. 별무리 산맥에서만 얻을 수 있는 신규 탈 것 ‘오르타 토찌’도 선보인다.

 

업데이트를 기념해 마련한 별무리 산맥을 향하여! 미션·성장 이벤트는 신규 지역 확장과 관련된 다양한 보상을 지급한다.

 

이와 함께 카오스 필드 ‘사가르타’에 최상위 사냥터인 외곽 지역 4층을 업데이트했다.

 

클래스 레벨 245부터 입장할 수 있으며 신규 영혼석과 특산품 모험 기록을 획득할 수 있다. 또한 파밍을 통해 더 높은 단계로 스킬을 뛰어 넘을 수 있는 ‘고대 마도왕의 연구일지’를 외곽 지역 1~4층에서 획득할 수 있도록 바꾼 점이 특징이다. 

 

이밖에 ‘버디 능력치 연속 변경 기능’을 추가해 선호 능력치를 최대 3개까지 선택해 능력치를 계속 바꿀 수 있다.

 

한편 제2의 나라는 레벨파이브와 스튜디오 지브리가 협력한 판타지 RPG ‘니노쿠니’를 모바일 RPG로 재해석한 작품이다.

 

원작 세계관을 새롭게 구성해 카툰 렌더링 방식의 3D(3차원) 그래픽을 기반으로 꾸며 극장판 애니메이션을 보는 듯한 재미를 선사한다.

 

자세한 정보는 공식 사이트와 공식 포럼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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