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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진투자증권, 실전투자 대회 개최…매월 최대 2600만원 혜택
황수분 기자
입력 : 2024.04.19 09:07
ㅣ 수정 : 2024.04.19 09:07
'챔피언스리그' 5월부터 12월까지 매월 실시
[뉴스투데이=황수분 기자] 유진투자증권이 국내주식 투자자들의 성공적인 투자를 위해 오는 5월부터 12월까지 매월 실전투자 대회 '챔피언스리그'를 연다.
19일 유진투자증권에 따르면 이번 대회는 국내 주식(코스피, 코스닥, ETF) 거래 성과를 기준으로 수상자를 가리며, 매월 최대 상금 2600만원과 다양한 경품이 혜택으로 준비했다.
이벤트리그는 개인별 월간 수익률·수익금을 겨루는 '정규리그'와 팀별 월간 수익률을 겨루는 '이벤트리그'로 진행된다.
정규리그에서는 월간 수익률·수익금 기준으로 매월 각각 상위 3명을 선정해 상금을 지급한다. 월별 1위 300만원, 2위 200만원, 3위 100만원의 상금이 책정됐다.
유진투자증권의 창립 70주년 기념일이 도래하는 5월에는 1위 700만원, 2위 400만원, 3위 200만원으로 상금 규모가 확대된다. 단 정규리그 참여를 위해서는 월간 매매 회전율 200% 및 거래일 3일, 최소 예탁 자산 10만원 이상 조건을 충족해야 한다. 22% 제세공과금은 수상자가 부담이다.
이벤트리그는 팀별 월간 수익률을 경쟁하는 방식이다. 유진투자증권 계좌보유 고객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3개팀 중 팀마다 책정된 경품과 수량을 확인 후 원하는 팀을 선택하면 된다.
내달 5월에는 신세계백화점 상품권 70만원(1명)이 걸린 ‘올라운드 플레이어팀’과 다이슨 에어랩(1명)이 걸린 ‘골든걸스팀’, 페스룸 테이블&보울(7명)이 걸린 ‘댕댕이 집사팀’으로 운영된다. 경품 당첨 기회는 팀 성적과 상관없이 모든 팀원에게 제공되며, 제세공과금은 유진투자증권에서 부담한다.
아울러 월간 수익률 기준으로 1등 팀의 소속 팀원 전원은 파리바게뜨 가나슈 조각 케이크를 받게 된다. 단 월 100만원 이상 거래 및 자산 500만원 이상 유지 조건을 충족해야 한다
이번 대회는 이날부터 참가 신청을 받으며, 대회 기간에도 올해 12월 30일까지 언제든 신청할 수 있다. 1인 1계좌만 신청 가능하다.
최현 유진투자증권 WM본부장은 “투자자들에게 다양한 투자 경험을 제공하고자 이번 챔피언스리그 실전투자 대회를 마련했다”며 “건강한 경쟁을 통해 받을 수 있는 상금 및 경품으로 투자의 즐거움을 더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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