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투데이=서민지 기자] 이디야커피가 '돌아온 플랫치노' 3종이 출시 15일 만에 판매량 15만 잔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16일 이디야커피에 따르면, '돌아온 플랫치노'는 과거 고객들에게 큰 사랑을 받았던 메뉴다.
최근 이디야커피는 창립 23주년을 기념해 '돌아온 플랫치노'를 기간 한정으로 재출시했다. '돌아온 플랫치노'는 △피스타치오 매직팝 플랫치노 △배 플랫치노 △자두 플랫치노 등 총 3종으로 구성됐다.
'피스타치오 매직팝 플랫치노'는 입안 가득 톡톡 튀는 팝핑캔디와 고소한 피스타치오의 풍미가 특징이다. '배 플랫치노'는 나주 배의 시원하고 청량감 넘치는 달콤함을 즐길 수 있다. '자두 플랫치노'는 자두 과육 본연의 상큼하고 달콤한 맛을 그대로 담아냈다.
'돌아온 플랫치노' 3종은 재출시 이후 일평균 1만잔 이상 판매되고 있다. 이디야커피는 해당 제품군이 얼음과 원재료를 갈아 시원하게 즐길 수 있어 여름 시즌에 판매량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했다.
이디야커피 관계자는 "고객들의 요청에 응답해 다시 선보이게 된 돌아온 플랫치노 제품이 소비자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며 "앞으로도 고객과의 소통을 강화해 다양한 제품을 출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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