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 '나 혼자만 레벨업:어라이즈', 버스·지하철 등에서 광고
카르테논 신전 보스 이미지 활용한 옥외 광고 선봬
버스·지하철 등 서울 곳곳에서 사전등록 영상 확인 가능
[뉴스투데이=이도희 기자] 넷마블은 오는 5월 중 출시를 앞두고 있는 신작 액션 게임 '나 혼자만 레벨업:어라이즈'의 옥외 광고 및 버스·지하철 광고 등을 진행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옥외 광고는 ‘나 혼자만 레벨업’ IP(지식재산권)를 상징하는 카르테논 신전의 보스 이미지를 사용해 “나에게 도전할 것인가?”, “아니면 도망칠 것인가!”라는 도발적 문구를 활용해 이용자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이 광고는 유동인구가 많은 강남 일대에서 진행 중이다. 지난 3일에는 한국 합정 일대, 미국 뉴욕 타임스퀘어, 일본 도쿄 시부야와 오사카 도톤보리 지역 등 전 세계 주요 스팟에 옥외 광고를 진행했다.
또한 버스·지하철에서도 '나 혼자만 레벨업:어라이즈' 광고를 만나볼 수 있다. '나 혼자만 레벨업:어라이즈'를 소개하는 랩핑버스가 서울 곳곳을 누비고 있으며 서울 지하철 주요 역사에서 '나 혼자만 레벨업:어라이즈' 사전등록 영상을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나 혼자만 레벨업:어라이즈'는 글로벌 누적 조회수 143억 뷰를 기록한 ‘나 혼자만 레벨업’ IP 최초의 게임이다. 수준 높은 원작 구현을 통해 이용자에게 몰입감을 선사하고 다양한 스킬과 무기를 활용한 자신만의 액션 스타일을 구현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넷마블은 정식출시 전까지 '나 혼자만 레벨업:어라이즈' 사전등록을 진행하고 다양한 인게임 정보와 이벤트 등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지속적으로 공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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