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유업 상하농원, 가정의 달 맞이 체험 이벤트·사생대회 개최

서민지 기자 입력 : 2024.04.12 10:46 ㅣ 수정 : 2024.04.12 1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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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상하농원 어린이날 행사 사진. [사진=매일유업]

 

[뉴스투데이=서민지 기자] 매일유업의 농어촌 체험형 테마공원 상하농원이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어린이 맞춤형 행사를 운영한다고 12일 밝혔다.

 

상하농원은 오는 5월 '제 8회 상하농원 가정의 달 축제, 모여라! 자연 놀이터'와 '제8회 상하농원 봄 상하 어린이 사생대회'를 펼칠 계획이다.

 

상하농원은 오는 5월 4일부터 6일까지 '제8회 상하농원 가정의 달 축제, 모여라! 자연놀이터'를 통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할 계획이다. 상하농원은 어린이들에게 6차 산업 발달 과정을 교육하기 위해 1차 산업 체험으로 '땅콩 심기'를 진행한다. 또 행사기간 한정 '공방 가이드 투어'를 준비했다. 기존 운영된 공방 가이드 투어와는 다르게, 공방에서 생산하는 다양한 제품을 직접 시식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제8회 상하농원 봄 상하 어린이 사생대회'는 상하농원의 어린이 그림 그리기 대회다. 이번 대회는 어린이날 행사 기간을 포함해 5월 주말 동안 진행된다. 올해 그림 주제는 '나는야 행복한 자연 속 꼬마농부'다. 어런이들은 자연과 동물이 있는 상하농원에서 보낸 하루를 소재로 작품을 표현할 예정이다.

 

상하농원 관계자는 "어린이날과 가정의 달을 맞아 온 가족이 함께 할 수 있는 체험과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아이들의 눈높이에서 농민들의 건강한 먹거리를 이해하고 6차 산업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자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확대해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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