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기술진흥연구소, 2024년 상반기 청년 일자리 신규 정기채용

김한경 안보전문기자 입력 : 2024.04.08 18:18 ㅣ 수정 : 2024.04.08 18:18

정규직 11명, 기간제 76명 등 총 87명 채용하며, 정보보안실장 등 전문직 공개모집도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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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기술진흥연구소가 국방 핵심기술 기획 및 방위산업 진흥 분야의 우수 인재를 신규 모집한다. [사진=연합뉴스]

 

[뉴스투데이=김한경 기자] 국방기술진흥연구소(이하 국기연)는 미래 군사력 건설과 방위산업 혁신을 선도하기 위해 국방 핵심기술 기획 및 방위산업 진흥 분야의 우수 인재를 신규 모집한다고 8일 밝혔다.

 

2024년 상반기 정기채용을 통해 국방 핵심기술 기획·관리·평가, 선행연구 조사·분석, 국방과학기술정보 조사·분석·관리, 방위산업 분야 연구개발 과제기획·평가·관리 및 사무 행정 등 총 87명(정규직 11명, 기간제 76명)을 채용할 예정이다.

 

이번 채용에는 첨단 기술 분야 국방연구개발 사업을 기획·관리하는 전문가인 국방기술 프로그램 디렉터(PD)를 포함해 개방형 직위인 정보보안실장과 회계사, 변리사, 노무사 등 전문직에 대한 공개 모집도 진행한다.

 

공정하고 투명한 채용을 위해 국기연은 직무 수행능력과 직접 관련이 없는 인적사항을 철저히 배제한 상태에서 서류전형, 필기전형(정규직에 한함), 면접전형 방식으로 진행한다. 

 

지원서 접수는 오는 17일까지 국기연 홈페이지 입사지원시스템을 통해 온라인으로 진행되며, 모집부문별 채용절차를 거쳐 6월 중 최종 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한편, 국기연은 장애인 제한경쟁 분야 운영 및 ‘국가유공자 등 예우 및 지원에 관한 법률’에 따른 해당 지원자 우대 등 공공기관의 사회적 책무를 다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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