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43형 모니터용 ‘무빙 스탠드’ 선봬

전소영 기자 입력 : 2024.04.02 08:47 ㅣ 수정 : 2024.04.02 09:01

“1인 가구나 방마다 디스플레이 두고자 하는 소비자 라이프스타일 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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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는 2일 43형 모니터용 무빙 스탠드를 출시했다. [사진 = 삼성전자]

 

[뉴스투데이=전소영 기자] 삼성전자가 어디서나 스마트하게 사용하는 1인 가구 필수템을 새롭게 선뵌다.

 

삼성전자는 2일 43형 모니터용 무빙 스탠드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무빙 스탠드는 우레탄 재질의 바퀴로 마모 또는 소음 걱정 없이 어디든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다.

 

삼성전자 스마트모니터와 결합해 업무와 학습, OTT 서비스, 게임 등 다양한 활용성과 기능으로 1인 가구나 신혼부부 등 젊은 세대에서 활용도가 우수하다.

 

심플하고 깔끔한 디자인으로 원하는 곳 어디에 배치해도 인테리어와 조화를 이룬다.

 

삼성전자는 무빙 스탠드 출시에 맞춰 43형 스마트모니터와 결합한 ‘스마트모니터 무빙 스탠드(스무스)’도 소개한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이동성과 편의성이 극대화된 스마트모니터 무빙 스탠드를 대화면으로 사용하고자 하는 고객의 니즈를 반영해 43형을 출시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1인 가구나 방마다 디스플레이를 두고자 하는 소비자 수요와 라이프스타일에 따른 다양한 제품을 통해 시장을 이끌어 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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