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 ‘배틀크러쉬’, 2차 글로벌 베타 테스트 진행
엔씨(NC) 난투형 대전 액션 ‘배틀크러쉬’···2024년 상반기 글로벌 출시
오는 29일까지 한국, 북미, 유럽, 동남아 등 97개국에 베타 테스트 진행
[뉴스투데이=이도희 기자] 엔씨소프트(엔씨)는 11일 난투형 대전 액션 신작 ‘배틀크러쉬(BATTLE CRUSH)’가 오는 3월 21일부터 2차 글로벌 베타 테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글로벌 베타 테스트 대상 국가는 한국을 비롯해 미국 등 북미, 유럽, 아시아, 동남아 등 97개국이다. 이용자는 3월 21일 오후 4시부터 부터 3월 29일 오후 3시까지 PC(스팀)와 모바일(안드로이드)을 통해 테스트에 참여할 수 있다.
엔씨는 2023년 11월 국내 최대 게임쇼 ‘지스타(G-STAR) 2023’에 참여해 배틀크러쉬를 선보였다. 이번 2차 글로벌 베타 테스트에는 지난해 10월 진행한 1차 테스트와 11월 지스타 시연 버전 이후 이용자 피드백을 반영해 개선된 게임성을 확인할 수 있다.
배틀크러쉬는 시간이 지날수록 좁아지는 지형과 적들 사이에서 최후 1인을 목표로 전투를 펼치는 난투형 대전 액션 게임이다. 이 게임은 △간편한 조작과 지형, 지물을 활용한 전략적 전투 액션 △특색 있는 전장과 최대 30인이 즐길 수 있는 다양한 게임모드 △신화 속 인물을 모티브로 고유의 액션 스킬을 보유한 캐릭터 등이 특징이다.
배틀크러쉬는 2024년 상반기 글로벌 출시를 앞두고 있다. 보다 자세한 정보는 배틀크러쉬 공식 홈페이지 및 디스코드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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