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춘진 aT 사장, "네덜란드와 같은 1000억 달러 수출 강국 될 수 있도록 최선 다할 것"

임은빈 기자 입력 : 2024.02.25 17:27 ㅣ 수정 : 2024.02.25 1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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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춘진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사장이 22일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열린 '제18회 원예산업정책토론회'에서 축사를 하고 있다. [사진=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뉴스투데이=임은빈 기자] 김춘진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사장은 22일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열린 '제18회 원예산업정책토론회'에 참석해 축사를 하고, 농업 유관기관 및 학계 관계자 등과 함께 대한민국 원예산업 발전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현장에서 김 사장은 "원예산업을 비롯한 우리 농업은 농업인구 감소와 고령화로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오늘 이 자리에서 토의된 구체적인 논의를 바탕으로 무한한 가능성을 지닌 수출 유망분야인 원예산업의 발전을 바란다"고 말했다.

 

김 사장은 이어 "앞으로 공사도 네덜란드와 같은 농수산식품 1000억 달러 수출 강국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더욱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한편, 김 사장은 지난 20일 사단법인 '가정을 건강하게 하는 시민의 모임' 20주년 기념식에서 건강한 가정과 사회를 만드는 데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감사패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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